전주 한옥마을 가락청 한옥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가락청 소개> 안녕하세요.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한옥체험관(게스트하우스) 가락청은 <국악의 집>이라고도 불리워지며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의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깊은 곳입니다. 조선말 흥선대원군이 조선 최고의 소리꾼이라고 극찬한 서편제의 창시자 박유전(1835~1906), 근대 판소리 최고 명장 송계 정응민(1894~1961), 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예능보유자인 정권진(1927~1986)으로 이어지는 국악 최고 명문가 보성소리의 장손이자 가야금산조의 대표 국악인 정회천교수(전 국립전통예술학교장)와 그 아내인 국악인 안희정교수(서울대)가 '국악의 집'으로 명명하고 후진양성을 해오다가 한옥체험관으로 개조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전통적인 한옥형태의 황토 벽돌과 편백나무로 시공한 친환경 숙박시설입니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에, 그리고 전주 한옥마을에 관심을 갖고 저희 가락청 소개 페이지를 보고 계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